갈라드리엘
우리는 마침내 전쟁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오늘 우리의 평화의 날이 시작된다
갈라드리엘
우리는 우리의 기쁨에 끝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의 빛이 결코 어두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악은 잠들지 않아 기다릴 뿐
어둠 너머, 우리 모두를 산 아래 묻을 수 있는 유혹하는 그림자
그는 한 이름이 아니라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
"사우론" 이라고 들어본 적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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