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SES 란 걸그룹 아이돌이 처음 등장했을 때,
양 옆에 있는 맴버 '슈' 와 '바다' 의 존재감을 본인 스스로의 자연 발광으로 인한 그림자로 가려버렸을 정도로,
유진의 외모는 이후 등장한 핑클의 '성유리' 와는 사뭇 달랐을 정도로 빛났습니다.




최근에는 걸그룹 아이돌 홍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가창력, 몸매 만큼이나 외모 역시 미리 준비된, 정돈하여 데뷔해 카메라 마사지 과정을 거칩니다.
티아라도 라디오스타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최근의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어색했죠.



그런데 어제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한빛효영' 은 '남녀공학'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처음 보는 것이지만,
자신이 방송에 출연할 수 있게 해준 미스 춘향 선발대회를 통해 조련을 받은 상태인지라,
카메라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를 잘 아는 것 같았습니다.



여하튼 현재 속한 그룹은 참으로 우울하지만 가수 활동만으로도 먹고 살기 힘든 것이 요즘 세상이고,
돋보이는 외모를 잘 활용해 여배우나 여자 탈렌트로서 데뷔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본인의 선택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인지도를 쌓기 위해서 방송 활동을 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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