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한메일 이후 그다지 관련이 없던 다음에서 이번에 소녀시대 관련 콘텐츠를 다수 쏟아내셨습니다. 아! 티스토리와 다음팟 플레이어 + 인코더도 있었군요. 그중에서도 본 포스트를 작성하는 PC에 생전 두번째로 스크린 세이버란 녀석을 설치하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소녀시대 스크린 세이버를 공개 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마니악하게 저화질, 고화질 버전을 나눠 다운로드 서비스할 정도로 네티즌들을 배려하기도 했더군요.(참고로 첫번째 스크린 세이버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네티즌 자작 '쿠라시나 카나 데굴 데굴녀 버전') 스크린 세이버 외에도 소녀시대 팬들의 악감정을 살 만한 월페이퍼, 블로그 위젯, 스마트폰 오덕 전용 어플리케이션(과거 '두근 두근 메모리얼' 팬클럽만이 가입해 사용할 수 있었던 음성 및 문자 메일 서비스를 그대로 가져올 줄이야) 등을 함께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런 저런 소녀시대 관련 콘텐츠들중 가장 이슈가 된 것은 바로 소녀시대의 매력을 맘껏 살린 팬心으로 중무장한 삼촌팬들조차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시종 일관 애교를 부리는 '스크린 세이버' , 자신의 PC 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반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는데 이것은 현재 운영체제에 걸려 있는 다수의 리소스 잡아먹는 괴물들을 잠시 재워두더라도 꼭 고화질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 버립니다. 뭐, 다음이 걸려 있다는 것이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지만 다른 콘텐츠와 달리 스크린 세이버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기 떄문에 저나 당신의 두 눈이나 소녀시대 맴버들에게 꽂힐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맴버의 외모 레벌을 상당히 떨어뜨린다고 했던 효연 마저도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자연스런 신체의 변화인지, 메이크업의 힘인지 의술의 힘인지 디지털 성형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일본 데뷔 이후부터 효연의 외모를 다시 보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크린 세이버를 여러 번 돌려 보게 만들었던 맴버는 '제시카'(블로그 공식), '티파니'(여신인줄 알았어), '태연'(지구세계 생물이 아닌 줄 알았음), '유리'(물수건만 없었다면 ..) 기대했던 써니, 수영, 서현은 컨셉이 안티였던 듯.
최근 구글 코리아가 블로그들을 초청해 (저도 구글 코리아 블로그 관련 모임에 다수 초청 받았지만 귀차니즘 떄문에 참가를 하지 않았더니 올해부터 더이상 연락이 오질 않더군요. ㅠㅠ) 음성 검색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줬고, 평소에 이런 저런 IT관련 모임에서 자주 뵙는 IT파워블로거 분들의 블로그에 포스트도 업데이트 되어 있더군요. 평가는 둘째치고, 음성 검색에 대한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는데 아래 동영상을 보니 걸그룹 아이돌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메딕양과 손으로 요리를 집고 먹어야 할 때에는 핸드폰을 잡는 것도 조작하는 것이 꺼려지는게 사실이긴 하지요. 이럴 때에는 음성 인식이 매우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경우 키보드는 꽤 속도가 나오는데 핸드폰 문자는 짜증이 날 정도로 느려서 매번 포기했었기 때문에 뉴스 보도처럼 음성 인식이 제대로 된다면 써보고 싶다! 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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