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가 간호사에대해 발언
태연: 의사선생님도 안계신다는거예요.그래서 주사좀 놔주세요 했는데 안된되요
강인: 왜요?
태연: 주사를 놔줄수가 없데요.
강인: 왜요? 주사있어요? (좌중 잠시 폭소...)
태연: 아 뭔소리 .. (다시 진지하게) 그분이 이렇게 밥을 먹다가 나오셔가지구 안됀다는거예요
강인: 밥 아 그러니깐 다른 이유가 아니라 식사 하고 계셔서 주사를 못놔준다구요?
태연: 네 식사 시간이어서
강인: 그럼 병원 얘기하세요 대놓고 한번
태연: 근데 정 급하시면 잠깐 누워계시래요 침대에
강인: 야 환자가 우선이지
태연: 그분이 간호사고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이면은 그냥 정말 급하면 누워있으라고 말할때 주사한방 놔주면 되잖아요
강인: 그쵸
태연: 왜 그걸 못해주시냐구요? 왜
강인: 왜 저는 저한테그러세요? 저는 뭐
태연: 제가 그때 너무 황당해가지고 아픈 와중에도
강인: 한바탕했어요?
태연: 한바탕 하고싶었는데
강인: 참으면 안되요 그럴때
태연: 그냥 소심하게 소심하게 그냥
강인: 불의를 보고 참은거야?
태연: 소심하게 그냥 어쩜 그러세요 그렇게 한마디 하고 소심하게 하고 나왔어요..근데 참 크게 하고싶었는데
강인: 나 같았으면 가만 안있었다 진짜
태연: 아파서 정신이 없었어요
강인: 그래서 결국엔 주사 못맞았어요?
태연: 네
강인: 와 그 병원이 어디예요? 위치가 어딘지 얘기 할까요?
태연: 얘기해두 되요?
강인: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안돼
태연: 안돼죠
강인: 요즘 라디오 말많아..기사많더라
태연: 아픈사람들 제가 그 병원으로 안보낼려구요
강인: 네?
태연: 그 병원으로 안보낼려구요 아픈환자들
강인: 그래요 그 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분의 그 간호사로써의 마인드나 본인의 그 해야 될 목적을 상실했던거같아요 그분이 해야할일이 뭔지 까먹고 있었던거 같은데
태연: 아니 점심시간이 있는건 알겠는데
강인: 평생 그냥 점심식사나 하세요
태연: 아니 환자가 그러면 시간을 맞춰서 아퍼야 되냐구요 점심시간 피해서 아파야돼냐구요 환자가 지금 아픈사람이 급한건데
강인: 그렇죠
태연: 아 식사 이렇게 밥을 이렇게 볼에다 넣고.지금 의사선생님도 안계시고 점심시간..
-생략-
강인: 어 잠깐만 8967님이 주사도 의사 처방이 있어야돼요 간호사 맘대로 안돼죠
태연: 아 그렇긴한데요
강인: 간호사님 같으신데요? 아닌가 8967
태연: 아 그 분이신가?
강인: 번호 따도 돼요? 이거 전화한번
태연: 근데 그 큰병원에 의사가 한분도 안계신다는것도 좀 그랬구요
강인: 6007님 주사를 임의로 사용하는건 간호사의 권한 밖이라고합니다
태연: 알았어요 제 잘못이네요 아픈 제가 잘못입니다.
간호사 발언후 공개사과
이건 흑인 발언이네요
흑인치곤 정말예쁘죠?
그리고 공대발언까지 ㅠ ㅠ
http://etbbong.tistory.com/256 ->이 사이트에가면 들을수있습니다.
플레이어기가 동시에 실행되니 안듣는건 정지바랍니다.
우리 이쁜 탱구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많이 힘들어하는듯...
간호사 발언은 좀 제가봐도 이건 아니라고봐요.. 의사 처방없이는
주사를 못놓고... 점심시간이었고.... 라디오방송에서 그말을 발언한건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이뿐만이아니라 말을할때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시고
조심히 말을하시는게.... 친친프로그램 저도 즐겨보고있습니다만...
좀 말이안되는 말들이 자주 나오는듯 ㅠ ㅠ 아무튼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합니다.
사진에서도 본 바와같이 친친 게시판이 날리가 아니네요.. ㅠ ㅠ
그리고 소시 단체사쥔에 태연이가 없네요 아마도 병원갔었을 당시인듯..
친친 예전부터 잼나게 보는프로인데 그냥 이쁘게 넘어가주면안됨?
구지 이렇게 해야했을까? 소녀시대 TV컴백한지 얼마안되었는데 ㅠ ㅠ
아무튼 소녀시대 노래 라디오 대박나길바래요... 태연씨 이런걸로 기죽지말고
더 열심히 활동하는모습 기대할꼐요...^^ 태연이 화이팅 소녀시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