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다 시작
‘세계에서 시조를 가장 많이 지은 사람’
최도열 스님 기네스북 도전, 시조 22,700수 작품 지어
최도열 스님은 “주체할 수 없는 시상을 감당하지 못해 하루에 81수의 시를 짓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도열 스님은 “오늘날 지구상에서 민족 고유 형태의 시가(詩歌)는 중국의 한시(漢詩), 일본의 하이쿠와
와카, 유럽의 소네트 등 손꼽을 정도”라면서 “시조는 정교한 율격 구조를 갖춘, 우리 민족만의 독특한
문학 형식이지만 대중성과 보편성,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스님은
“이제 한국의 문학작품도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도열 시인 세계기네스레코드 등재 추진위원회’ 김일화 위원장은 “세계 어디를 뒤져도 시를 2만수 이상
지은 시인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스님의 대표시 700수를 영어로 번역해 실었다.
주체할 수 없는 시상을 감당못해.. 하루에 80여개...
80여개의 내용이 어떻든, 하루에 같은종류의 작업을 80여개 한다는것은
시간이 많은 사람이든 적은 사람이든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님이기에 반복된 생활을 하는것에 익숙해졋다라고해도
역시 이같은 생활을 견뎌내고 있는분이니..
저많은 시를 쓰셨겠죠 ?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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