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원전 사고 이후 30년이 흐른 이 시점, 접근 금지가 된 마을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고 함. 자급자족으로 살고 있다고 하며 원래 이 마을엔 1000여 명이 넘는 주민이 살았지만 모두 죽거나 떠나갔고 현재는 홀로 마을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