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앤드 하이드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해외에서는 잘 쳐줘서 중박 정도. 그러나 한국에서는 2004년 초연 후, 꾸준한 인기로 역대 최다 매출액(순이익만 100억)을 기록하는 것으로 모자라 아직까지 티켓 전쟁이 벌어지는 뮤지컬.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초대박 히트를 기록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한국을 제 2의 고향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한국내 판매량 : 450만장 (전세계 판매량은 950만장으로 전체 판매량중 45%가 한국에서 판매됨)
전세계 어느나라도 한국처럼 국민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E스포츠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PC방 확산을 확산시킨 장본인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내 판매부수 : 600만부 (전세계 판매부수는 1500만부로 한국 판매 비중이 3~40%)
자국인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한 작가로 실제 작품에서 한국인 캐릭터나 한국에 대한 언급이 항상 나온다.
작가 본인도 한국을 여러번 방문했으며, 와일드혼처럼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