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준영, 승리 등이 있던 문제의 단톡방에 가수 A, B와 모델 C가 있었다고 추가 폭로됐다.
이에 정준영이 출연했던 ‘히트메이커’의 출연진인 슈퍼주니어 강인,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가 의혹에 휘말렸다.
제작진은 의혹에 휩싸인 세 명의 소속사 측에 연락을 취했다. 이철우 소속사는 정준영 단톡방 추가 연루 인물 의혹에 대해
“저희는 내부적으로 확인 되는 부분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르는 부분이다”라며 “내부적으로는 차차 알아보고 있는데 저희도 정확하게 공지 받은 게 없다”라고 설명했다.
정진운 측도 “저희도 지금 진운이가 군대에 있어서 좀 더 확인이 걸릴 거 같다. 따로 연락온건 없다.
(정준영과 정진운이) 따로 친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