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드디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는 'J코미' 란 포스트 통해서 'J코미' 의 성과에 대해서 언급했었습니다.

위의 링크된 포스트에서 언급한 성과를 보인 작품은 단 하루 만에 525,000엔(한화로 7,077,945원)의 광고 수익을 낸 신죠 마유의 '방과후 웨딩/放課後ウエディング' 으로, 아카마츠 켄의 '러브히나' 이후 바로 보여준 광고수익인지라 J코미 서비스를 시작한 아카마츠 켄 입장에서는 매우 기뻐했던 것을 자신의 블로그는 물론 J코미 관련 인터뷰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J코미에서 서비스하는 방식이 온라인 + e-book 시스템이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이북리더기 스마트 기기 등의 흐름을 잘 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번째 작품으로 테스트에 들어간 '키사키 타카시/樹崎聖' 의 '교통사고감정인 타마키 린이치로/交通事故鑑定人 環倫一郎(원작 : 카지 켄고/梶研吾)' 에 대한 기대가 컸던 느낌이었습니다.

 

 

http://d.hatena.ne.jp/KenAkamatsu/20110224/p1

 

 

그런 기대를 충족이라도 하듯이 '교통사고감정인 타마키 린이치로' 는 베타 서비스한지 한달 만에 광고수익 1,065,000엔(한화로 14,678,469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죠 마유의 '방과후 웨딩' 때 와는 또 다르게 광고수익이 100만엔을 넘었다는 사실에 많은 의의를 뒀고, '러브히나' 다음으로 장편 연재작품이기 때문에 꾸준한 광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서비스 첫주 7만 다운로드, 2주 15만 다운로드, 4주 35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봐서는 '방과후 웨딩' 과 달리 '교통사고감정인 타마키 린이치로'  는 다음 달에도 1,460만원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에 걸맞는 수익을 낼 것이라 판단됩니다. 게다가 무료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높고, 웹툰과 같은 현재 진행형인 연재작이 아닌 단행본으로도 절판된 작품인데 이런 데이터를 냈다는 것은 작곡가, 작사가들이 저작권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듯 만화가들도 절판 만화를 J코미나 J코미 비슷한 시스템을 통해서 서비스해 노후 대비를 하는 것도 좋을 듯 보입니다.

 

 

 

4번째 작품 '베르몬드 Le VisiteuR / ベルモンド Le VisiteuR'

http://www.j-comi.jp/book/comic/23

 

 

 

점점 후속작의 업데이트가 빨라지는 J코미이니 추후에는 사이트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쏟아질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이북리더기에 기본 콘텐츠로 J코미의 콘텐츠들을 채택한다면 확실히 어필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어플 중에서도 광고 배너가 달리는 것이 일반적인 점을 감안하면 콘텐츠에 광고 페이지를 넣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불편함도 느끼지 않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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