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찐따연기 사대천왕





토비 맥과이어


이 분야의 대선배답게 움짤 하나로 압도하신다







제시 아이젠버그


좀비랜드, 소셜 네트워크로 다져진 필모부터 찐따 연기가 심상치않고

디씨 최고의 빌런 렉스루터 조차 댕댕 루터로 만들정도로 찐따 능력이 되는 능력자


엠마 스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강한 누나들이 상대역으로 많이 나오는 게 특징

본인도 찐이라는 걸 알아 자기 출연한 영화는 스스로 안 본다고 말함







마이클 세라


제시 아이젠버그의 틴 버전

어리바리 까고 하이톤으로 말 빨리 하는 것마저 아이젠버그 스승의 모든 찐따 연기력을 전수받음

하지만 아이젠버그는 수염 기르면 그나마 성숙해보이기라도 하지 얘는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데도 여전히 하이틴물 너드역 1순위 캐스팅임.

여담으로 <몰리스 게임>에서 "의문의 할리우드 배우" 역을 맡았는데 그 배우 모티브가 토비 맥과이어였다고 함.







폴 다노


사이비 신자가 되어도 찐따, 벙어리가 되어도 찐따,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도 찐따, 리들러가 되어도 찐따

심지어 본인이 출연하지 않는 연출작에도 그의 찐따 냄새가 영화 내에 솔솔 풍긴다.

평범한 역할도 그의 손을 거치면 저절로 찐따가 되어버리는, 할리우드의 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