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자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5·정수연)와 f(x)의 크리스탈(20·정수정)이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냈다.
15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크리스탈과 함께 밸런타인데이'란 의미의 글을 적고 동생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음식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시카는 덧붙인 댓글로 어머니도 두 사람과 함께했다고 알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자매 귀여워", "밸런타인데이도 함께 보냈네", "소녀시대, f(x) 둘 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4집 'Mr.Mr.'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 자매 엄청 귀엽다ㅋ
얼마 전에 태연과 티파니가 찍은 사진도 되게 귀여웠지!
정 자매의 2014년 2월 14일의 인증샷 마저 보시겠습니다↓
너~무 좋다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