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런 영웅 작품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됐으면 합니다.
매번 영웅들은 무슨 자신과 전~혀 관련도 없는 약자들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 해야 하는지 ... 쩝!
게다가 그를 위해서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느끼고 있는지 ... 쩝!
정말 감사의 인사를 느꼈다면 물질적인 뭔가가 가야 하는데 ... 쩝!
정작 보내는 것은 急사랑 -> 急미움이니 ... 누가 구하고 싶겠는가!
이런 영웅 한명 있을까 말까이니 ...
있을떄 알아서 잘 깁시다.
간만에 통쾌한 영화 봤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헐리우드 답게,
런닝 타임 보고,
스토리가 도중에 안드로메다로 急선행 할 줄 알았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중반까지만 신경써서 보시고,
후반부는 보는 둥 마는 둥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