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일본 애니메이션 '케이온' 오프닝, 엔딩곡 오리콘 싱글차트 1, 2위 기록.</span>

일본이니까! 라는 말로 설명이 되지 않는 대기록입니다.

오타쿠가 과연 비주류, 아웃사이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

얼리 아답터를 비웃을 정도로 아키하바라 캐릭터 산업, IT분야를 먹여 살린다는 오타쿠들!

그들의 파워가 드디어 그렇게 무시하는 애니메이션 싱글이 오리콘 싱글차트 1, 2위를 동시에 차지.

이 노래들을 부른 것은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방과후 티타임' 이란 밴드로,

일본 오리콘 싱글차트 사상 3번째로 여자 가수가 자신의 곡만으로 1, 2위 차지한 것.

(※ 1970년의 '圭子の夢は夜ひらく' 와 '女のブル－ス' 후지 케이코(藤圭子)와

1983년의 '瞳はダイアモンド／蒼いフォトグラ'와 'ガラスの林檎／SWEETMEMORIES'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아래 2곡이 바로 오리콘 싱글차트 1, 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케이온' 오프닝, 엔딩곡 입니다.

부가 판권 시장이 그만큼 활성화 되어 있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일본이 부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케이온' 의 뒤를 이어 또 다시 오리콘 차트에서 애니메이션 곡들이 1, 2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