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퀸즈 블레이드' 실사화라 ...</span>

코믹스, 게임, 애니메이션의 미디어믹스로 잘 나가고 있는 '퀸즈 블레이드' 의 진짜 실사화가 아닌,

그라비아 아이돌 '모리시타 유리' 의 사진집의 컨셉이 그저 '퀸즈 블레이드' 의 캐릭터중 한명인 메이드 '에이리' 라는 것.

하지만 이 사진집의 반응이 좋다면 가능성도 열어놓을 확률이 낮지는 않을 겁니다. ^^ 

위의 동영상이 바로 그라비아 아이돌 '모리시타 유리' 의 에이리 코스츔 컨셉으로 발매되는 사진집. (당연히 화보집과 DVD 동시 발매)

'퀸즈 블레이드' 캐릭터 '에이리' 그대로의 모습을 살렸다기 보다는 작품상의 섹시 컨셉을 제대로 받아들인 느낌.

처음에는 그다지 바라지도 않았던 실사화입니다만 일본의 많은 인적 자원들중 골라~ 골라~ 뽑는다면 탈렌트에 의존하지 말고,

(뭐, 어쩔 수 없이 연기력은 포기해야겠지만) 신체 사이즈만으로 캐스팅을 한다면 나름 괜찮을지도 ...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까지나 눈요기 작품이 되겠지만요.

http://kabuto.egloos.com/4053533
http://kabuto.egloos.com/4067115

'퀸즈 블레이드' 의 '에이리' 와 그라비아 아이돌 '모리시타 유리' 는 외모는 제외한 몸매는 비슷하군요.

이정도면 괜찮다고 보는데, ... 실사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카트레아' 를 누구에게 담당을 시킬까? 라는 것이겠죠.

분명 문제의 바스트 부분을 담당할 보잉한 아이돌이나 여배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문제의 동안의 얼굴을 해결할 아이돌은 쉽게 찾기 어렵죠.

특히 신장 문제는 ... 더더욱!

그래서 생각난 아이돌이 바로 (왠지 여배우까지 들어가면 AV쪽을 훑어야 하니 ...) '네모토 하루미'.

나이가 약간 걸리긴 하지만 원작속에서 카트레아도 엄마이니 ...

그래도 역시나 바스트와 신장이 차이가 심하긴 하죠.

이건 촬영법으로 어느정도 해결은 가능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걸립니다.

시노자키 아이가 좋긴 한데 지금의 스펙으론 무리인지라 ~

http://kabuto.egloos.com/4053541

'퀸즈 블레이드' 가 만약 실사화가 된다면 AV 제작사에서나 패러디의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일본 드라마 제작사에서도 군침을 흘린만한 소재이긴 합니다. 심야 쪽에선 이런 류의 과감한 시도를 해왔었고, 국내에서도 해당 드라마가 자신이 좋아하는 AV 여배우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기도 했으니 인적 자원이 풍부한 AV 여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드라마를 찍는다면 괜찮을지도 ...

H씬을 넣고 싶은 만큼 넣을 수 없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나중에 디렉터즈 컷 같은 식으로 DVD나 BD로 내놓는다면 18금으로 다시 찍어도 괜찮을 듯. 허허허, 나름 괜찮은 기획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걸 과연 허락해줄진 의문이죠. ^^ 좋아하는 팬들이 공유될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2D 미소녀 팬들에겐 가혹한 결정도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