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도망가는 한예슬.jpg
작품 많이 나올려고 노력했지만...
엔젤아이즈 캐스팅 언급도 안 됨... 장혁이랑 대작 찍을려고 했으나 엎어짐..
결국 300억 유치받고 중국으로 진출할려고 함....
얘한테 300억의 가치가 있나...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대표 출신의 강준 대표가 설립한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가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투자기업인 제릭스 컴퍼니(ZELIX COMPANY)와 손을 잡고 중국 상해 지사를 설립한 뒤 중국 내 막강 엔터테인먼트 파워 그룹인 ‘DMG ENTERTAINMENT’ 및 ‘천마오락’과 제휴해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후 13억 인구의 거대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DMG ENTERTAINMENT’ 및 ‘천마오락’의 주주이면서 상해과학투자유한공사의 대표인 장쉰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강준 대표는 “DMG ENTERTAINMENT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아이언맨3’를 월트디즈니사와 공동 제작한 종합 미디어 회사이며 천마오락 역시 중국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영화 배급사 겸 드라마 제작사”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해외 파트너를 만나는 게 중요한데, 막강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스스로 성공뿐만 아니라 장차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에도 파트너로서 큰 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의 성공을 넘어 한류 전반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자신의 본래 주특기인 이벤트, 공연, 뮤지컬, 프로모션 이외에도 2013년 최고의 한류 히트 상품인 SBS 드라마 ‘야왕’의 제작사 베르디미디어와 함께 한·중·일 합작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배우 한예슬의 소속사로 유명한 에스비엔터테인먼트와도 손을 잡고 한예슬 등 다수 배우의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 7인조 및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을 올해 안으로 중국에서 데뷔시켜 K-POP의 중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는 등 종합적 한류 장르로 중국에 진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일본, 필리핀, 하와이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여러 차례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이미 그 실력을 입증한바 있는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가 드라마 ‘야왕’의 베르디미디어 및 배우 한예슬의 에스비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로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13억 인구의 거대 중국 시장에서 어떤 실력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