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공항 위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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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못한 강한 바람에는 육지 활주로에서도 이럼




위험론을 제기하는 정의당 등의 반대파의 논리가 이렇습니다.

"파도와 태풍을 막아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외해(外海)에 공항 활주로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밝힌 조감도에서 보듯 3.5km 비행기 활주로 전체가 파도와 맞서게 되어 있다.

외국에도 바다 위에 인공섬을 만들어 공항을 건설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파도와 태풍이 몰려오는 외해에 건설된 국제공항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아시아에는 외해에 건설된 공항이 하나도 없다."




--> 정말 위험할까요? 착륙하다 비행기 바람에 날라가는 것 아닐까요?

활주로를 내해에 건설하면 가덕도 산에 이착륙 때 비행기가 충돌할 위험이 있을 것이고.

그런데 인천공항도 태풍이 불 때는 모든 이착륙 금지하긴 합니다.

인천공항 20년 동안 한번도 태풍으로 인한 이착륙 사고가 없었습니다.








인천공항도 외해 아닌가요? 그리고 영종도 상당 부분을 바다 매립해서 활주로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