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측근이었던 J모씨가 잘 아는 여성(A)가 미대 교수인데 일적으로 서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개해 차 한잔 했고,
이후 서울시 모 호텔에서 열린 동료가수 디너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나서
같은 호텔 룸에 마련된 뒤풀이 현장에 A씨가 또 찾아와 출연 가수, 관계자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짐
당시 김흥국은 술자리가 길어져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모두 다 가고 난후였으며, 그여성은 가지않고 끝까지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고 함
(성관계의 경우 술이 너무 과해서 아예 하지도 않았다고 함)
이후 A씨는 김흥국 본인의 초상화까지 그렸다며 선물을 하며 계속 만나자는 요구를 했고,
나중에 알고 보니 미대 교수도 아닌 보험회사 영업사원이라는 사실도 알게되서 김흥국이 연락을 피한거
보도가 난 지 하루만에 A씨가 오히려 만남을 요구하고
A씨가 자신이 잘못된 남녀 관계 문제로 법적 소송이 걸려 있는데, 소송비용으로 1억 5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음
그리고 김흥국이 연락을 받지 않으니, 김흥국의 친구 C모 사장에게도
자신이 숍을 하나 오픈하는데 투자해달라는 문자도 보냈고, 필요한 경우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전부 공개할수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