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친원숭이 종이 자연 상태에서 뗀석기를 만드는 모습을 포착함.

그리고 이 석기 제작 기술을 어린 개체에게 직접적으로 가르쳐주는 모습도 보임.

보노보때와 달리 인간의 개입이 전혀 1도 없었음.

이 원숭이가 만드는 석기는 인류가 가장 처음 만든 석기인 '외날도끼', '외날찍개'와 매우 비슷함.

얘네가 불을 다루는 즉시 뇌 발달이 황금기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음.

움막, 농사 짓는 신석기시대까지 250~300만년 정도 소요 예상.

매우 높은 확률로 청동기시대 패스하고 바로 철기시대로 갈 것으로 예상 중. (이미 지구에 인류문명이라는 기반이 있기에)

이 원숭이 종이 원시적인 문명을 꾸릴때쯤이면 인류문명이 초고대문명이나 티탄 신 취급 받을 확률이 매우 높음. (아니면 젤나가)

이 모든 정보가 국제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