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중국 관광객 상황





중국인 주장

그는 이날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호텔에 도착했다.

부모가 몸이 편치 않고 밖은 추우니 로비에서 밤을 지낼 수 있게 해달라고 호텔에 요청했지만.

호텔은 충분한 공간이 없다며 거절했다.

중국인 가족이 강하게 항의하자 호텔 쪽은 경찰을 불렀다.

경찰은 가족을 강제로 끌어내 경찰차에 태우고는 교외의 공동묘지에 내려놨다.

당시 촬영된 동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바닥에 누워있는 가운데, 여성은 울고 있고,

아들로 추정되는 젊은 남성은 울면서 “살인이다”라고 고함을 지른다.

스웨덴 주장

스웨덴 매체 <아프톤블라뎃> 보도를 보면,

이 관광객들은 ‘로비 투숙’을 요구하며 소동을 일으켰고,

경찰은 소란을 피우는 이들을 다루는 관례에 따라 자동차로 8분 떨어져 있는

24시간 개방 교회로 이들을 데려갔다.

교회 옆에 묘지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하철·버스정류장도 있는 곳이었다.

경찰의 구타는 없었다고 목격자들이 증언했다.

-오후 2시 체크인인데 새벽 1시에 나타나서 로비 투숙을 요구

-거절

-진상 부림

-경찰 부름

-매뉴얼에 따라 근처 교회로 이동조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