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탈퇴, 이병헌 소속사에서 배우로...“원더걸스 7주년 씁쓸”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탈퇴했다.
지난 10일 안소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안소희입니다.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는 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라는 인사말을 시작했다.
안소희는 "그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제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라고 새 소속사를 언급했다.
안소희는 이어 "항상 꿈꿔왔던 배우라는 시작점에 서있는 오늘을 잊지 않고,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안소희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배우 안소희를 선포했다.
해외에 있는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주년...!! 와 진짜 오네요 7주년이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아직 9일이지만~! 7년이라는 세월을 서로 믿고 함께해온 멤버들 그리구 우리 원더풀..!! 사랑해요”라며 원더걸스 활동에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원더걸스 소희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소희 탈퇴, 아쉽다”, “원더걸스 소희 탈퇴, 결국 나가는구나”, “원더걸스 소희 탈퇴, 원더걸스 7주년이면 뭐해 해체나 마찬가진데”, “원더걸스 소희 탈퇴,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두소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