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8 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쯤 손님으로 온 흑인 여성은 선불카드 계좌에 돈이 부족해 결제되지 않자, 막무가내로 물건을 가져가겠다고 소란을 피우며 노부부를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한인 조 모 씨 부부는 계산하지 않은 채 물건을 가져가기 위해 갑자기 돌변한 손님에게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흑돼지 왈
“내 물건을 가져갈 수 있겠느냐. 그럼 당신을 귀찮게 하지 않겠다. 당신 가게에 또 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노부부 왈
너의 선불카드에 돈이 들어있지 않다. 물건을 판매할 수 없다.
그러자 흑인 여성은 카운터 안으로 들어가 남성을 넘어뜨리고 이성을 잃은 듯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또한 폭행을 제지하던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다녔고, 주먹을 가격해 기절시켰습니다.
아들 왈
아버지 입가가 피투성이였고, 머리카락이 뽑힌 어머니는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다.
부모님은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하고도 내게 아무 말씀 없으셨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동생이 보내준 동영상을 보고서야 사건을 인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