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LF5f2E3BDQ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해경차장 : "해군, 해경뿐만 아니라 민간까지 다 합쳐가지고..."
남가족님 : "개쉑꺄, 그러니까 니가 모르고 있는 것 아냐 개쉑꺄"
여가족님 : "쐉노무쉑꺄 니가 거기서 지휘하다 왔냐고?"
여가족님 : "야이 쒸봘노마, 니가 다이버 집어너서 애들 데꼬오라고 이쉑꺄"
여가족님 : "애들 찾아봤어? 남자선실에 있다고 보여줬는데 왜 안들어가 개쉑꺄"
남가족님 : "야 쒸봘노마, 니들이 민간인 의견 반영하냐? 니네가 전문가 아냐? 그런 쉑끼들이 쒸봘.."
여가족님 : "야 쒸봘노마, 니가 여기 한 번이라도 내려와봤어?"
해경차장 : "제가 오늘 여기 오기까지 바지선에 있다 왔습니다. 왜 작업속도가 더디냐하면 (선실)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더 복잡해지고 수심이 깊어집니다"
여가족님 : "다 아는 얘기야. 명령만 내려. 쒸봘 만일 12시까지 애들 다 못끌고 오면 니들 다 죽는 줄 알어.."
해경차장 : "제가 구조작업을 총괄지휘하는데 과연 여기에 있는 것이 좋은지..."
여가족님 : "여기 있어. 니가 바지선에 나와 있었어? 갔다왔냐고 쒸봘노마 개쉑꺄"
해경차장 : "왜 제가 왜 안나옵니까? 제가 거기 있는 유가족분들한테 들어보십시오..."
여가족님 : "야 니 목숨 아까워? 살만큼 살은 것 같다"
남가족님 : "야이 개쉑꺄 인사하러 왔겠지. 나 여기 왔다고. 니가 일하러 거기 갔겠어? 저게 쒸봘 말하는 것좀봐"
여가족님 : "야 뒤에 무전기 가져와 이 개쉑끼들아. 무전기 달라고 쐉노무쉑끼들아"
여가족님 : "야 쒸봘 니들 안되면 대통령 오라고 해"
남가족님 : "야 너네(해수부장관, 경찰차장, 현장지휘자) 3명 여기 의자에 앉아있어. 앉어 개쉑꺄 뭐해"
여가족님 : "너 애들 다 나올 때까지 여기있어. 해수부, 너도 여기 있어"
여가족님 :
"
이종인 대표 투입하라고 명령해"
여가족님 : "명령 안하면 죽을 줄 알어 개쉑꺄"
==
난 아무말 안하겠슴.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