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후보의 인성을 알수 있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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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CCTV, 피습 직후 피의자 위로 '화제'



노홍철은 아무 이유없이 한밤에 폭행을 당했음에도 오히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피의자를 먼저 챙긴 장면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데뷔 전 군대 사진을 보고 나서부터 이 사람 가식이 아니라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느꼈다. 방송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실제 천성인 것 같다' '저런 상황에서 배려심이 나온다니, 대단하다' 등 노홍철의 인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병원 측에서도 노홍철은 폭행을 당하고 피가 흘러 병원으로 옮겨진 와중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또 피의자 김씨에 대해서도 노홍철은 "정신질환 장애가 있으니 처벌을 원치 않는다. 나는 전혀 상관 없다"고 말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그의 유쾌함을 새삼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