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여친





자신의 여자친구가 바람 피운 현장을 사진 찍어 SNS에 올린 사연이 전해졌다.

남성은 여자친구와 다툰 뒤 화해하기 위해 이른 새벽 여자친구의 집을 찾았다가 다른 남자와 나체 상태로 누워 있는 여자친구를 본 것이다.

여자친구의 배신에 격분한 남자친구는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남성은 "내 모든 것을 그녀에게 줬는데 돌아오는 건 이 것"이라며 "오후 5시 뉴스에 어떤 남자가 다리에서 투신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나라고 알아라"라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