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에 성공했으며 신혼살림은 방콕에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 씨는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신주아는 이후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등과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녀녀녀" 등에 출연했다.
첨 보는 ㅊㅈ네 ㄷㄷㄷㄷ
암튼 우리는 탕웨이 가 왔으니까 응?
인생 한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