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구조된 단원고 교감 선생님이 좀전에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걸 수색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고합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구조후에 아이들은 저기 있는데 나만 구조됐다며 자책했다고합니다. 계속 안타까운 소식들만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