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고속버스 표를 단체로 끊어 버스에 탑승하려는 장애인들을 향해 경찰이 최루액을 뿌리고 저지하고 있다고 함.
1)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이동권 보장 주장을 위해 장애인들이 버스표 200장을 예매함.
2) 현재 대부분의 고속버스는 장애인 탑승이 가능한 구조가 아니라, 표를 사도 버스에 못탄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였음
3) 근데 막상 고속버스터미널에 오니 아예 경찰들이 장애인들의 터미널 진입을 막아버림
4) 장애인들이 장애인 저상버스 도입을 줄기차게 요구해올 때는 늦장부리던 정부가 특별하 장애인 연행을 위한 저상 경찰버스도 준비함
5) 돈내고 표샀는데 장애인들이 버스에 못타면 버스 회사 사장이 사과하던가 해야지 경찰이 아예 터미널 진입을 막아버리자 장애인들과 경찰의 충돌이 생김.
경찰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히 장애인 연행을 위한 저상 경찰 버스를 준비해옴 ㅋ
버스티켓을 사서 버스를 타겠다고 하는 200명의 이들의 길을 막고 경찰이 최루액을 만사한다. 이에 항의하자 '여러분의 행동은 불법집회로 변질되고 있다'고 서초서경비과장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