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이미 지났고 2월도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몰스킨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왠지 너무 느슨하게 지내는것 같아서 나름대로 동기 부여랄까....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약간 강제성을 주기위해 플래너 선택.

데일리는 어차피 바쁘지도 않은 학생인데 다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패스.


위클리와 먼슬리 중에 고민 했는데 아무래도 위클리가 더 잘 맞을 것 같았다.

위클리끼리도 비교하다가 제일 무난한 걸로 결정. (일주일+노트 구성)


크기는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포켓 사이즈에 색은 소프트 커버라 자동으로 블랙.


가격이 비싸서 고민했는데 받아보니 정말 마음에 든다.




이건 파카 볼펜과의 크기 비교.
선물 받은 볼펜인데 묵직한게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중.






이건 뒷면. 잘 안 보이지만 바코드 위에 ISBN 코드가 써있다.


도서관에서 검색하면 안 나오지만 (이걸 소장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을테니)

아마존 같은 서점에서 ISBN으로 검색하면 이렇게 나온다.


이제 일년 동안 잘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