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팔린 어느 노벨상





미국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제임스 왓슨)가 생활고에 시달리다

노벨상 메달을 경매에 부치게 되었고
54억원에 낙찰됨

그런데 낙찰한 사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구단주

그리고 그사람이 낙찰 받자마자
과학자한테 노벨상 돌려주면서 한 말이

"우리 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병 치료에 기여한 과학자가 가난에 시달리는걸 원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