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에 약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정대만인데 삼천포 엄마가 후식으로 커피를 대접으로 타다가 언능 맛있게 먹으라고 함
의리의 삼천포는 엄마 애는..이라고 하는 순간
정대만이 커피를 그냥 벌컥벌컥,저번에 자기 엄마 마중나가주고 술먹고 주사 부릴때 입막음 사건부터 호감있던듯 ㅋ
시어머니께 미리미리 잘 보이기,바지락도 잘깜 ㅋ
겁나 맛있는대요~
초코 우유같다 ㅋㅋㅋ
새해 해돋이를 보려고 새벽에 출발하려고 준비중인 삼천포 부자들
하지만 아무도 나오질 않아 둘만 떠나려고 하는대
역시 시아버지께 미리 잘보이기 스킬 시전중인 정대만
정대만이 삼천포 목아지 조르는거 말고 첫스킨쉽인듯?
자~떠나자~ 고래 잡으러~
삼천포가 소원 머 빌었냐니까 서태지 만수무강 소원 빌었다고 하는 정대만
철 좀 들라고 한다 ㅋ
그라믄 너는 소원 뭐 빌었냐고,자기만 말하면 불공평 하다는 정대만
삼천포 첫키스 하게 해달라고 했다
근데 그 소원 들어주셨네
아버지 취침중인걸 확인한 두 사람
정대만 삼천포 첫키스 냠냠쪽쪽
삼천포 어깨에 기댄 정대만...해돋이보고 홀딱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