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와플
3개월
1.1kg
아빠가 삼색고양이라는 엄청난 집안 내력의 소유자
그렇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닐거임
하지만 나는 얘가 슈퍼 럭키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살기로
했음
본인은 치즈태비 암컷
무시무시한 확률을 뚫고 태어난 고양이 되시겠다
저기는 화장실 들어가는 구멍인데
나가는 문을 착각해서 거꾸로 달아 조립하는 바람에
습관이 잘못 들어서 나가는 것도 들어가는 것도 저기로
함
노는 모습
사촌동생들 와서 사진찍는거
아직 키가 작아서 저 구멍으로 잘 못 나감
나가려다 뒷발 헛디뎌서 떨어짐
당황한 모습
아이구 이뻐
아이구 이뻐(2)
어제 처음 만난 이모부와 노는 모습
만난지 20분 되었는데 저런다
사람 중독에 걸린 고양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