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피트 룰.
아무리 총기 합법화된 미국에 전부다 총질한다고 해도 갑작스런 칼질에는
미국 경찰들도 찔려 죽는 일이 너무 많아서 실험 후 만들어진 규칙이라고 함.
물론 이 룰 떄문에 죄없는 사람도 경찰 총에 맞아 죽는다고 고쳐야한다고는 하는데
경찰들이 격렬하게 반대했다고 함.
아무튼 이 룰의 핵심은 경찰이 칼을 든 범인하고 대치하다가 범인이 공격할 때
얼만큼의 거리를 벌리고 안전하게 총을 뽑느냐는 거임.
예를 들어서 저렇게 얼굴 마주보고 있을 때는
뭔 짓을 하기도 전에 경찰이 죽음
5피트(1.5m) 정도 거리에서는 어떨까?
역시 총을 뽑으려고 하면 뽑기 전에 찔려 죽음.
다만 피지컬이 된다면 상대방이 휘두르는 팔을 잡고 육탄전으로 제압은 가능
10피트(3m)? 이정도면 많이 벌어진 것 같은데?
어림도 없음.
다만 미리 총을 뽑고 겨눈채로 있다면 범인 사살 가능한 최소 거리임.
15피트(4.5m)? 여기서도 설마 총을 못 뽑음????
총은 뽑고 쏠 수는 있다. 하지만 서로 총맞고 칼 찔릴 확률이 매우 크다고 함. 거의 동 타이밍이라더라.
그럼 그렇게 21피트룰이라고 말한 여기서는 어떨까?
이번에야말로 총을 뽑아서 안전하게 쏴 제압할 수 있다.
물론 상황마다 다르다.
상대방이 특수부대급 미친놈일 수도 있고 칼을 던질수도 경찰이 당황해서 총을 못 뽑을 수도.
조준을 잘못해서 빗나갈 경우 아니면 경찰이 뒤로 빠지면서 쏠 수 있는 경우 등등
하지만 저게 가장 기본적인 상황에서 경찰의 목숨을 살리는 길이라고 하면서 열심히 훈련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