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르기전 허락보다
지름후 용서가 쉽다는건 진리였네요.
담액식 수경재배통 만들어 키우다
몇일전 드뎌 도착. 세팅완료
대략 14만원
가장아랫통에서 펌프로 가장 윗칸으로 양액을 보내서 낙차로
아랫칸 흐르는 방식에다 식물전용led 달려있어서 잘큰다고.
베란다 태양광 들어오는데 창문때문에 식물에 좋은 파장이 많이
감소한답니다.
서너배 잘큰다고 하는데 기대중
뿌리부분의 재배통은 어둡도록 다이소 시트로 꼼꼼히
붙이고 컵부분도 3d프린터러 차광링 만들어 설치 했네요.
기존 키우던놈들을 키높이 맞춰 이사하고
가장 윗칸엔 종류는 모르는 10종 씨앗을 발아시켜
정식, 중간칸엔 발아시킨 상추로만 배치.
발아시키고 있는건, 종류를 몰라서 일단 모양별로 나눴는데
같은날 심어도 발아되는건 제각각 이네요.
씨앗이 트는걸 보는재미도 좋습니다.
아랫사진은
로메인상추라고 알고 있었는데 와이프말로는 케일 이라네요
무럭무럭 잘컸으면 좋겠습니다.
식물생장에 필요한 청색 적색파장이
많이 걸러지는 모양입니다. 자외선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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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일기간이 아니라서 좀 올랐네요
특히 한국인 리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