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일이 없는데 왜이리 땡길까요.
사실 1만짜리만 해도 충분하고,
대개 폰 충전 정도 .. ? 여행 갔을 때 쓰는 정도인데요.
얼마 전에 나온 앤커 프라임 735 였던가, 하는 보조배터리 너무 탐나네요.
737 도 정말 좋았는데, 더 좋아졌네요.
출력도 보긴 하는데, 요즘엔 입력을 더 보게 되네요.
100w 입력이 있으면 확 떙기더라구요.
특히 여행 때는 빨리 충전되는게 정말 필요하니 ..
당근에서 클레버 타키온 144w 보조배터리를 3만원에 당근했는데
이것도 100w 충전이라 .. 여튼 그냥 이유도 없이 보조배터리가 탐나네요.
100W/140W 땡겼는데, 무게가 휴대용은 아니라 최대 출력 65W 짜리를 샀는데, 이걸로도 맥북 충분히 충전하네요.
이제 밖에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생각해보니 충전하는데 오래 걸리고 발열도 많아서 이게 정말 편한건가 싶더군요.
빨리 충전 시키고 빼버리는게 더 편한걸까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