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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농담이고,

소녀시대 마린걸이라고 해서 공개한 사진들을 보니 게임, 애니로 제작되었던 '라임색 ~' 시리즈가 연상되더군요.

이쪽은 H씬으로서 유명해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꽤나 잘 알려진 PC게임.

그 인기가 대단해서 해당 성우들까지 '라임색 코스프레' 해서 이벤트 DVD 까지 내놨을 정도.

게임이야 뭐 어떻든 상관없고, 공개한 사진들을 보니 이건 그냥 포샵을 대놓고 했더군요.

특히나 효연은 '같은 사람 맞아?' 라고 착각까지 할 정도. 마치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손담비 소주 TVCF 마냥 말이죠.

아참, '손담비 소주 TVCF' 아직 못 보셨다면 꼭 보세요. 대박입니다.

해피 포인트 광고 못지 않게 막 나갔더군요. 이 TVCF 에 대해서도 옹호할 블로거가 있을지 궁금.

그럼 함 보시죠.

근데, 사진의 컨셉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윤아는 얼굴이 너무 작아 이목구비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