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림픽 대표단 성님들의 리우올림픽 숙소 ㄷㄷ


솔직히 이번 올림픽(내일)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그래도 써봄

자 일단 천조국 성님들이 왜 그러냐면 일단 리우 선수촌이

어쩌면 당신네들 집보다 안좋을수 있다

가장 먼저 도착한 호주 대표단은 시설의 200가지 문제점을 지적

하고 인근 호텔로 가버렷(!)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배정받은

5층중 2개의 층이 사람이 살수 없는 곳이라 했고 심지어

자국 대표단까지도 입촌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천조국 성님들은 호텔따위에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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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현대판 노아의 방주도 아니고 ㅅㅂ

일단 이 배를 설명하면 우리 모해충들은 평생 못 탈

초호화 크루즈 실버 크루드호이다.

가격은 1인당 1박이 210만원인 ㅈㄴ비싼  가격이지만

이들의(12명)의 연봉을 합치면 2550억이다

실버 크루드호:총 8개의 층과 196개의 객실,400명까지

수용가능한 유람선이고 수영장,나이트클럽,휘트니스 센터

미용실 등이 있다

경호: 그냥 ㅈ되지 그냥....항구에만 대략 150개 되는 cctv가

있고 500명의 경호원과 2척의 경비선이 있다

이들은 브라질에 도착하자마자 선수촌도 안보고 바로 여기감

다 읽었으면 수고했다 여태까지 뻘글이었음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