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일본 모현의 초등학교에서 졸업기념으로 어린이 106명이 2개월에 걸쳐 학교 수영장 바닥에 미키마우스 그림을 그림.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일본 월트디즈니 프로덕션이 소송을 구실삼아 학교를 협박.
그 결과 학교는 미키마우스 그림을 도색을 덮어 씌워 지움.
동심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