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르도조가 당연히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FM에 비해 실축은 좋지 않은 듯 싶다.
산타 크루즈가 드디어 출장을.... 파라과이 얼굴마담.
요즘 이 포메이션이 아무래도 대세인듯 하다.
같은 포메이션이지만 혼다는 미드필더에 가깝기에 무톱아리고 해도 과언이 아닌 포메이션.
베스트 일레븐을 다 데리고 온 듯 하다.
혼다와 엔도의 세트피스를 기대해보마..
귀여운 오카짱.
경기가 시작되었다..
현실은..
승부차기로 파라과이가 승리를 거두었다..
나조차도 보다가 졸정도였으니..
저 사람들은 어땟겠는가.
마지막 결승 패널티킥을 성공시킨 카르도조.
이분들이 흘린 눈물은.. 하품의 눈물일지도;;
이겼다는게 기뻤을까.끝났다는게 기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