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감별사로 불리는 전국진 씨가 의혹 제기를 한 영상은 바로 4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버 야생마(주경진·32)의 콘텐츠다.
이사람이 야생마.
전국진 씨는 "야생마 님이 테슬라 전기차를 이용하다 배터리가 방전되는 돌발 상황에서 생긴 일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린 내용인데 이후 탁송차, 견인 차량 같은 것을 부르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생마 님은 해당 영상에서 탁송 차의 특징, 필요성 등을 직접 언급한다. 후반부에는 탁송 업체 사장님이 자신의 업체를 잠시 광고하는 장면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해당 주작의 구체적인 증거로 전국진 씨는 영상에 포착된 야생마의 시계 속 시간과 전기차 배터리 잔량 등 상황의 흐름이 맞지 않는 것을 내세웠다.
위 영상 2시간 이후 달라지겠다며 자신이 몸매 유지를 위해 절대 먹지 않는 라면 먹방 영상을 올렸는데 댓글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이 즐기고 누군가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라면 하나로 끼니를 떼우는 사람도 있는데 못먹을 음식 먹는것 마냥 이상하게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욕 존나먹는중 ㅋㅋㅋ
3줄 요약
1. 야생마가 지인 렉카업체 홍보 목적으로 테슬라 배터리 관련 주작을 함.
2. 주작감별사 채널에서 이를 저격함.
3. 야생마는 영상으로 이를 모두 인정하고 다시는 주작하지 않겠다고함. 그러나 이전 다른 주작감별 유튜브 채널에서 이전에 주작한 증거들이 쏟아지고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