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today.co.kr/news/view/2019371
"단돈 200만 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 없는 삶을 택했다"
조하나 씨는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해 검정고시를 봤고, 기본적인 의료 보험 혜택도 받지 못했다. 결국 자신이 19세에 변호사를 찾아 지금의 이름을 찾은 뒤에야 평범한 생활을 누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