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에 옆집에서 술먹고 남자가 들어가서 때리고 물건 깨부시고 쌍욕 크게하고
20분간 점차 싸움이 심각해지고 우는 소리도 들림.
일이 커져서 살인나는거 아닌가 싶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들 40분 지나서 왔음.
도중에 옆집에서는 살려달라고 도망치고 남자는 주차장에서 다른사람차 발로 내려찍고
30분지나도 안오길래 걍 오지말라고 비아냥 거렸더니 10분더뒤에 도착함.
팀장한테 40분전에 연락했는데 왜이제오냐 물으니 묵묵부답. 그래서 다음 경찰한테 알고있었냐고 하니까
빌라주민외 다른건물및 행인들이 신고 빗발쳐서 그때서야 심각하다 느끼고 8대나 출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