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이야기를 아세요?


대구지하철참사 를 아세요?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으로,
50대 남자가 휘발유를 담은 페트병 2개에 불을 붙인 뒤 바닥으로 던져 일어난 큰 화재사건이다.
갑자기 전화 한 딸이 엄마에게
- 엄마 나 없이도 살수있어?
라고 묻더래요. 그런데, 엄마는
"난 우리딸 없이도 잘 사는데~?"
이렇게 말해주었데요.
장난으로 넘겼던거죠.
그런데 작은소녀의 마지막 말이
- 엄마, 난 엄마없이 못살아, 그래서 먼저가나봐… 사 랑해, 엄마
이상하다고 느낀 엄마는
갑자기 눈물이 나더래요. 전화기 안에서,
- 여기 불났는데… 문이 안열려…
그래서 난 갇혀 있는데, 엄마밖에 생각이 안나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마지막까지 사랑한단말을 남기고 전화기를 떨어뜨렸데요.
그리고나서 대구지하철방화사건이 일어난 걸 아신 엄마는,
하늘을 쳐다보고, 말했더래요.
"엄마도 우리딸 없이는 못 사는데… 어떻하지? 사랑한다, 우리딸"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여행 준비로 용돈을 좀 더 넉넉히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3만원
참고서 사랴, 학용품 사랴 정 말 3만원 가지고 무얼 하라는 건지
그리고 또 모레가 수학여행인데, 용 돈을 적게 주는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고 집을 나섰다.
수학여행인데…
평소에 쓰던 가방 가져가기도 민망하고… 신 발도 새로 사고 싶었는데… 내 기 대는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다 생 각할수록 화가 났다
실에 도착했다
내 속을 긁기라도 하듯 내 짝꿍이 용돈 넉넉히 받았다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었다

"나 오늘 수학여행때 가져갈 거 사러 가는데 같이 안 갈래?"

한참 신나게 아이쇼핑을 즐기고 있을 때 마침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는 괜히 화가 나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 30분 후 다시 벨이 울렸다.
엄마였다…
나는 핸드폰을 꺼버리고 배 까지 빼버렸다
그리고 신나게 돌아다녔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침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괜 히 화를 낸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신발도 그렇게 낡은 것은 아니었고,
방은 옆집 언니에게서 빌릴 수도 있었던 것이었다
집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지…

집에 도착했다
벨을 누르니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아참! 엄마가 오늘 일나가는 날이었지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습관대로 텔레비전을 켰다
드라마가 나와야 할 시간에 뉴스가 나왔다
뉴스 속보였다

이게 웬일인가
내가 자주 타는 대구 지하철에 불이 난 것이다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 불을 냈다
순식간에 불이 붙어, 많 은 사람들이 불타 죽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고 있었다
집에 도착했을 때부터, 꽤 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엄마는 아직 집에 도착하지 않았고, 텔 레비전에서는 지하철 참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왔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
통화 연결음만 이어지고 있었다 몇 번을 다시 걸어봐도 마찬가지였다
안한 마음으로 수화기를 내리고, 꺼버렸던 핸드폰을 다시 켰다

문자 다섯 통이 와있었다
엄마가 보낸 문자도 두통이나 있었다
엄마가 보낸 첫 번째 문자를 열었다

'용돈 넉 넉히 못 줘서 미안해. 쇼핑센터 들렀다가 집으로 가는 중이야. 신발하고 가방 샀어.'

나는 첫 번째 문자를 들여다보며 눈물을 흘렸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두 려운 마음으로 두 번째 문자를 열었다

'미 안해. 가 방이랑 신발 못 전해줄 것 같아. 돈까 스도 해주려고 했는데… 미 안… 내 딸아, 사 랑한다…'
한 사람이 욱해서, 혼자죽기싫어서 했던 짓이 이 런 큰 재앙을 낳았습니다.
한 순간에 행복하고, 좋았던 가정이 이 렇게 단 한 순간에 깨져버렸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으론 911테러사건, 다른 말로는 쌍둥이 빌딩 테러사건이 있습니다.
이때도 행복한 가정에 있었던 사람들이 많이 깨져버렸습니다.
미국에서 큰 재앙이 911테러 사건이라서,
미국지폐를 어떠한 특정 방법으로 접으면 911테러사건 당시의 붕괴되는 건물모형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는 2003년 2월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로 일어난 화재입니다
192명의 사망자와 148명의 부상자를 낸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2003년 2월18일 오전9시53분경 대곡역에서 안심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제1079호 열차에서 불이 일어났는데
중앙로역 구내에 도착해 기관사는 화재를 감지하고 대피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사령실에 화재 사실을 즉각 보고 하지 않았고 보고를 받지 못한 지하철 사령실은 화재 경보가
울리고 있는데도 오작동으로 판단 운행 중지 조치를 취하지 않아 대곡행 제1080호 열차가 중앙로역에 도착,
정차하게 됐었습니다
1079호 열차에서 일어난 불은 반대편 승강장에 도착한 1080호 열차로 옮겨 붙게 되었고
상황을 뒤늦게 파악하고 지하철 사령실에서 1080호 열차에 떠나라는 지시를 내렸을 때는 이미 화재로 역내
전기가 모두 끊겨 전동차가 떠날 수 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1080호 열차에 옮겨 붙은 불은 순식간에 열차를
태워버렸고 승객들의 안전을 확인하지 않은 채 기관사는 마스터 키를 빼 탈출했으며
출입문이 닫히면서 열 차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한 승객들은 열차내에서 뿜는 유독가스로 질식
혹은 불에 타 사망을 하게 됐습니다. 사고는 1079호 열차에서 일어났으나 반대편에 있던 1080호 열차에서
사망자가 더 많이 발생을 해서 안타까움이 컸었습니다. 그 때 1080호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그냥 무정차 통과 했더라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참혹하고 가슴아픈 사건의 범인은 김대한(당시 56세)씨
2001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오른쪽 상·하반신 불편으로 지적장애 2급을 판정 받은 장애인이라고합니다
심한 우울증 후 정신질환이 심해진데 따른 판단력 상실 때문으로인하여
범죄를 저질렀다고합니다
사건이후 방화 용의자는 사고 발생 2시간 뒤 경찰에 붙잡혔고 현존 전차 방화 치사상죄로 기관사, 관제사, 역무원, 시설
책임자 등 지하철 직원 8명은 업무상 중과실 치사상죄로 구속 2명은 업무상 과실죄로 불구속 기소
같은 해 8월6일 방화 용의자에 대해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심신 장애는 없었지만 범행 당시의 정신 상태를
감안해 무기징역으로 선고 받았고 형이 확정되어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2004년 3월8일 진주교도소로 이감되었으나
2004년 8월31일 지병 악화로 사망했습니다.
지체장애인의 실수로 많이 사람이 죽고 많은사람이 다쳤습니다


모든것이 재가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울고 고통스러워야했을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수도 있고 또한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이와같은 글을 쓰셨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신거 감사합니다.
저또한 이글을 찾아서 올리면서 무거운 마음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부디 이때의 사고로 인해 하늘나라로 가신분들의 영혼이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대구지하철화재참사 [大邱地下鐵火災慘事]
<사건개요>
2003년 2월 18일 김대한(金大漢, 당시 56세)의 방화로 시작. 경북 예천 출신, 대구에서 택시 기사·화물차 운전사 등으로 일하다, 2001년 뇌졸중으로 지적장애 2급 판정.
김대한은 사건당일 제1079열차의 5호차에서 경로석에 앉아 있다가 중앙로역에 열차가 진입하고 있을 때 라이터와 페트병 2개에 나눠 담은 휘발유 2리터로 불을 질렀다. 주위 승객들이 위험을 감지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그를 제지하였으나 그는 불이 붙은 페트병을 그대로 내던져 차 안에 불이 붙었다.
당시 1079열차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구내에 정차 중이었으며, 불은 순식간에 퍼졌으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열려 있던 출입문을 통해 대피하였고 당시 1079열차의 기관사인 최정환(당시 31세)도 지하철 사령에 화재 사실을 즉각 보고하지 않은 채 대피하였다. 제때 보고를 받지 못한 사령실에서는 화재 경보가 울리고 있는데도 오작동으로 판단하고 무시해 버려 운행 중지 조치 등을 취하지 않았다.
그 사이에 정상 운행 중이던 대곡행 제1080열차가 중앙로역에 도착, 정차하였고, 1079열차의 불은 정차한 1080열차에도 옮겨 붙었다. 뒤늦게 사령실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1080열차에 떠나라는 지시를 내렸을 때는 이미 화재로 역내 전기가 끊겨 전동차가 떠날 수도 없었고 역 안 전등도 모두 꺼진 뒤였다.
그 사이에 1080열차는 불길에 휩싸였는데, 1080열차 기관사 최상열(당시 37세)은 승객의 안전을 확보·확인하지 않은 채 마스터 키를 빼들고 탈출함에 따라 출입문이 닫히면서 열차 안에는 142명의 승객은 갖히게 되었고, 결국 ..192명이 사망하고 148명의사람이 후유증에 시달리고있다.
엄마! 지하철에 불이 났어!
희정아! 침착해라. 떨지말구....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라...주변에 사람이 없니?
엄마! 전부 다 갇혔어..
희정아. 유리창을 깨 봐..
(침묵...)
엄마! 도저히 못참겠다...
......(희정양의 핸드폰은 이후 통화를 할 수 없었다)......
아빠, 구해주세요... 아빠, 지하철 문이 열리지 않아요
.....(미영양은 아빠에게 이 한마디를 남기고 전화가 끊겼다)......
아버지, 저에요...
그래, 거기 어디냐?
여기 지하철 안인데요...
....
왜 그러니? 무슨 일이라도 있니?
아버지, 어머니...불효자식을 용서해 주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초로의 부부는 현장에서 막내아들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를 얘기하며 넋을 잃고 있었다)......
-
오빠, 오빠, 오빠...
...
....
(숨가쁜 소리로) 오빠 사랑해...
......(결혼 1년이 되는 신혼부부인 그들의 대화는 그것이 전부였다)......
-
엄마! 지하철에 불이 났어! 나 어떡해...
영아야, 정신 차려야 돼.
엄마 숨을 못 쉬겠어.
영아, 영아, 영아…
숨이 차서 더 이상 통화를 못하겠어. 엄마 그만 전화해.
영아야, 제발 엄마 얼굴을 떠올려 봐.
엄마 사랑해….
......(장씨는 수시로 끊어지는 딸의 휴대전화에 10번 넘게 전화를 걸어 힘을 북돋워 주려 했으나 "엄마 사랑 해"라는 마지막 인사말을 듣고는 집을 뛰쳐나와 현장으로 향했다)......
-
엄마에게 갑자기
"엄마 나 없이도 살수있어 ?"
라고 묻더래요 그런데, 엄마는
"난 우리딸없어도 잘사는데.. ^-^"
이렇게 말을 해주었데요 ,,
장난으로 넘겼던거죠,,
그런데 작은소녀의 마지막 말이
" 엄마 난 엄마없이 못살아 ,
그래서 먼저가나봐,, 사랑해, "
라고 말하더래요,,
이상하다고 느낀 엄마는 ,, 갑자기
눈물이 나더래요.. 전화 안에서,,
" 여기 불이 났는데 .,, 문이 안열려
그래서 난 같혀있는데,, 엄마밖에
생각이 안나고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라,,ㅇ,,,ㅎ ,, ㅐ,,"
마지막까지 사랑하단말을 남기고...
전화기를 떨어 뜨렸데요..
그리고 나서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이
일어나신걸 안 엄마는 ,,
하늘을 처다보고,, 말하더래요..
" 엄마도 우리딸 없이는 못사는데 ,,,,,,
어떻하지 ?? 사랑한다 , 우리딸,, "
「잘 잤어요. 여긴 날씨 맑음. 오늘 하루 보고 싶어도 쬐금만 참아요.」
(사고 발생 7분전, 예비 신부 송혜정씨가 예비신랑 이호용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좀 있으면 중앙로역을 지난다. 곧 갈께. 조금만 기다려.”
(AM 09:50 분, 서동민씨가 선배 송두수씨에게 한 통화기록중)

“지금 지하철인데 거의 사무실에 도착했어.
저녁 밥 맛있게 준비해 놓을테니깐 오늘 빨리 퇴근해요!”
(사고 발생 4분전 김인옥씨가 남편 이홍원씨에게 한 통화기록중)

“여보, 여보! 불이 났는데 문이 안 열려요. 숨을 못 쉬겠어요. 살려줘요...
여보 사랑해요, 애들 보고 싶어!”
(사고 발생 8분후 통화기록중)

“지현아 나 죽어가고 있어. 나를 위해 기도해줘”
(기독교 모임 강사 허헌씨가 강사 강지현씨에게)

“엄마가 여기 와도 못 들어와!”
(AM 09:54 분, 대학생 딸이 어머니 김귀순씨에게 한 통화기록중)

“아.. 안돼... 안돼!”
(AM 09:58분, 이현진양이 어머니에게, 이현진양은 이 해에 서울대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불효 자식을 용서해 주세요.”
(한 승객이 어머니에게)

“불이 났어. 나 먼저 하늘나라 간다”
(김창제씨가 부인에게)

“숨이 막혀 더이상 통화못하겠어. 엄마 사랑해...”
(대학생 이선영양이 어머니에게)

「오빠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민심은씨가 남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아빠 뜨거워 죽겠어요”
(한 여고생이 아버지에게)


..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여행 준비로 용돈을 좀더
넉넉히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3만원.
참고서 사랴, 학용품 사랴.
정말 3만원 가지고 무얼 하라는 건지.
그리고 또 모레가 수학여행인데.
나는 용돈을 적게 주는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고 집을 나섰다.
수학여행인데...
평소에 쓰던 가방 가져가기도 민망하고...
신발도 새로 사고 싶었는데...
내 기대는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다.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교실에 도착했다.
내 속을 긁기라도 하듯
내 짝꿍이 용돈 넉넉히 받았다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었다.
"나 오늘 수학여행때
가져갈거 사러 가는데 같이안갈래?"
한창 신나게 아이쇼핑을 즐기고 있을 때
마침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는 괜히 화가 나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한 30분 후 다시 벨이 울렸다.
엄마였다...
나는 핸드폰을 꺼버리고 밧데리까지 빼버렸다.
그리고 신나게 돌아다녔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침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괜히 화를 낸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신발도 그렇게 낡은 것은 아니었고
가방은 옆집 언니에게서 빌릴 수도 있었던 것이었다.

집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지…’

집에 도착했다.

벨을 누르니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아참! 엄마가 오늘 일나가는 날이었지.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습관대로 텔레비전을 켰다.
드라마가 나와야 할 시간에 뉴스가 나왔다.

뉴스 속보였다.

이게 웬일인가.

내가 자주 타는 대구 지하철에 불이 난 것이다.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 불을 냈다.
순식간에 불이 붙어
많은 사람들이 불타 죽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고 있었다.
집에 도착했을 때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엄마는 아직 집에 도착하지 않았고
텔레비전에서는 지하철 참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왔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 다.
통화 연결음만 이어지고 있었다.
몇 번을 다시 걸어봐도 마찬가지였다.
불안한 마음으로 수화기를 내리고,
꺼버렸던 핸드폰을 다시 켰다.
문자 다섯 통이 와있었다.
엄마가 보낸 문자도 두통이나 있었다.

엄마가 보낸 첫 번째 문자를 열었다.
“용돈 넉넉히 못 줘서 미안해.
쇼핑센터 들렀다가 집으로 가는 중이야.
신발하고 가방 샀어.”

나는 첫 번째 문자를 들여다보며 눈물을 흘렸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두 번째 문자를 열었다.
"미안하다. 가방이랑 신발 못 전하겠어.
돈까스도 해주려고 했는데...
미안...
내 딸아...
사랑한다..."
성희야!
천국에서 만나자...
보고싶어...사랑해...
너와 함께한 시간, 추억 가슴에 담아두고
니가 그토록 사랑하던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게.
지금 흘리는 눈물은 언젠가
천국에서 기쁨의 눈물이 되겠지. 가장 소중한 내친구 성희야...
- 윤희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신거 알아요 ..
단 한분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 숨쉴 틈도 없이 구조하신거 ..
그러니 .. 죄책감 갖지 마세요 ..
삼가 故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일반인 연예인 도끼자국 은꼴 가슴 누드 팬티 지 가 섹시 엉덩이 태연 노출 고딩 소녀시대 몸매 유리 제시카 비키니 방송사고 게임 화보 몰카 길거리 꼭지 현아 얼짱 은근히 선미 움짤 치마 19 레이싱걸 모음 능욕 AV 셀카 아이유 뒷태 지나 속옷 같은 김시향 사진 윤아 김연아 도끼 여고생 각선미 애교 구하라 드레스 티파니 몸짱 아이돌 슴 드라마 은정 이효리 굴욕 디펜스 색기 위엄
132 2년전
ㅆㅂ 새끼 한명 때문에 몇명이 죽고 다친거냐
넌 장애인이고 하지만 절때 그렇게 곱게 뒤지면 안되는거엿는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