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하고 격떨어지는 수산시장 근황


82.jpg

83.jpg

84.jpg

85.jpg

86.jpg

87.jpg

88.jpg

89.jpg

90.jpg

91.jpg

92.jpg

93.jpg

94.jpg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충남 대천항 수산시장 횟집에서 근무한

올해 65세 손정희씨, 4년넘게 근무하다가 횟집에서 그만 나와달라는 언질에

다른 횟집으로 근무지를 이동하면서 4년간의 퇴직금을 달라고 하자

횟집에서는 "여기 시장에서 그런거 다 따져받는 사람이 어딨느냐" 면서

300만원 주고 가라고 함

손정희씨가 노동부에 신고, 퇴직금은 1천만원이니 700만원을 더 달라고 하니

초장박스에 천원짜리 수천장을 그냥 흐트러놓고 직접 세어가라고 함

이후에 새로 취업한 횟집에

"그 할머니가 여기 다 망쳐놨다" 면서 손씨를 해고하라고 하고

다른 곳에서도 고용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손씨 고용한 횟집엔 물고기 납품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