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클라스를 유감없이 보여준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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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하도록 한 중국 여성이 30분이 넘게 소동을 피움

태국 방콕을 출발해 상하이로 가려던  중국 여객기

중국인 여성이 쇼핑 중인 딸이 아직 오지 않았다며 비행기 문을 닫지 못하게

탑승교 구간에 떡하니 버티고 앉은것.

다른 승객들의 항의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고

결국 30분이 넘도록 출발이 지연돼 160여 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