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래시가드
탕수육 찍먹부먹이나 민초단처럼 펨붕이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종류.
수상 스포츠를 위한 기능성 의복으로 이슬람 권이나 한국에서만 유독 유행하고 서양권에서는 거의 입지 않는다.
그러나 래시가드도 잘만 착용한다면 비키니 이상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3. 원피스 수영복
원피스 수영복은 상하체 구분이 없으며 팬티와 브라가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
보통 몸통 부분을 가리는데 중점을 두며, 래시가드와 함께 불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것 또한 누가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비키니 이상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4. 모노키니
모노키니는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의 혼종으로 1960년대에 등장했지만
최근 유행이 불어 현재 새로운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