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특성상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는데 성공한

몇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대한민국 역대 스포츠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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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박태환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 72년만의 아시아 금메달, 런던 올림픽 은메달 - 아시아 최초)






빙속의 이상화
(밴쿠버-소치 올림픽 빙속 500m 2연패, 아시아 최초)






빙속(장거리)의 이승훈
(밴쿠버 올림픽 빙속 1만m 금메달 - 아시아 최초, 소치 올림픽 팀추월 은메달 - 아시아 최초)






마라톤의 황영조
(바르셀로나 올림픽 56년만의 마라톤 금메달)






독일축구의 차범근
(프랑크푸르트 시절 122경기 46골, 레버쿠젠 시절 185경기 52골, 대한민국 국대로 121경기 55골)






영국축구의 박지성
(맨유 소속 206경기 27골,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3회 준우승, 리그컵 3회 우승, 챔스 2회 준우승 등)






야구(투수)의 박찬호
(LA다저스로 데뷔하여 메이저리그 124승으로 동양인 최다승,
전성기때 연평균 15승/200이닝/200삼진/3점대 방어율 기록)






야구(타자)의 추신수
(NL 1번타자 20-20 100-100 신기록, 이적료 1억3천만달러로 한국인 최고액 기록
개인통산 세번의 20-20, 2013시즌 세번째 300출루 달성)






쇼트트랙의 안현수
(토리노 올림픽 3관왕, 소치 올림픽 3관왕
- 두개의 국적으로 양국에서 모두 3관왕을 한 세계최초의 선수)







피겨의 김연아
(밴쿠버 금메달, 소치 은메달 -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
여자싱글부문 사상 최초 4대 국제대회 그랜드슬램 달성,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All Podium 이란 기록을 달성한 여자피겨 100년 역사상 최초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