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소에서 불법주차차량 10대 싱고 후기.


오전10시30분쯤에 스쿠터 타고 일보러..탈탈탈....  가는중...

편도3차선 도로중 3차선에 관광버스 10여대가 약 500m를

쭈~욱...주차중.... 당연히 해당구역은 노란색실선의 주정차 단속

구역이고 위쪽에 주정차단속구역이라고 따악 써있고 CCTV도 달려있음^^ ..

에이.... 씨불랄것들.... 하고 일보러감.... 30여분 일보고

돌아올때는 스쿠터 놓고..걸어오는데.... 여전히 버스들은

쭈~욱 기사들은 버스 운전석에 없음...

무슨차인가 보니....A4용지에  덕양,대전,강북....?????

그리고 부평성북교회.... 아!!!!!!!!  여기 성락교회 온차량이구나

아!!! 오늘 무슨..성락교회다니는 교회오빠 미스터 트롯이 공연한다더니..그래서 버스대절해서 왔나???

그건 그렇구...일단 안전신문고로 불법주정차 싱고...

당연히 사진찍고 있으니...기사들이 와서..

머하냐? 왜 사진을 찍고 있냐길래....^^

불법주정차차량 공익신고라고 하니....^^

그거 성락교회가 구청이랑 다 이야기 되었다를 시전^^

어???  그런거가 가능한가??? 암튼 그건 내가 지금 확인이

안되니...10대 모두 싱고^^  당연히 기사들의 쌍욕과

부모님 페드립시전을 그냥...넘기고 집에와서 쉬다가..

영등포구청 주차단속과에 전화싱고...^^

주말이라 요원이 얼마없어섶시간걸린다고..

그리고 교회에서 점유허가 받았냐고 물으니 공문받은거

없다고....

한시간후에..주차단속요원 등장하심... 한참 비가 쏟아붙는

타임이라.... 미안하기는 했음...

두분단속중에도 여전히... 막무가내 기사들....

차뺄테니.. 딱지 끊은거 없애라 시전.... 그리고 구청과

이야기 되었다 시전 ^^  계도 장면보고...집에와서 쉬다가

처음에 안전신문고 싱고한후 2시간 지나서 다시 한번

싱고....  2시간이상 지나면 1만원 과태료 추가라고 봄..

2시간후에 또 나가서 또 싱고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