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다치면 주인이 배상…'어린이 출입금지 식당' 뜨거운 찬반 논란 

 

 

소비자 입장과 쌍둥이 자녀의 부모로서 마음에 들어 문 열고 들어가려고 했던 식당에서 자녀들 나이 때문에 출입할 수 없다면 당장은 기분이 나쁠 겁니다.

 

하지만 아래 2건의 사례를 보면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1.

 

실제로 최근 법원은 뜨거운 물을 나르던 종업원과 부딪히거나 고깃집에서 뛰어다니다 숯불을 데여 화상을 입은 아이들에게 각각 4천7백만 원과 1천만 원을 가게 주인이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

 

MBC 다큐스페셜 - 자영업 쇼크, 봄은 오는가

 

작년 11월 통계청 조사 기준 전국의 자영업자 수는 약 560만명. 하지만 각종 통계지표를 통해 살펴본 그들의 경제적 상황은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들 만큼 열악하다. 그런데도 은퇴를 맞은 베이비 붐 세대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자영업 시장으로 월 3만 명씩 몰려들고 있다. 개업 3년 안에 49% 이상이 폐업한다는 대한민국 자영업 시장에서 매월 3만명씩 증가하는 골목 사장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년 560만명의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이 살아가는 법을 통해 대한민국 자영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 본다.

 

자영업자들이 식당업으로 버는 소득이 뻔한데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은 부모 또는 보호자 밖에 없는데 그들이 자녀들을 끈을 묶어놓으라고 할 수도 없고, 식당에 온 이유가 허기를 해결하기 위함인데 여성의 식욕을 자제시켜가며 자녀를 챙기라고 말할 수 있는 자영업자가 존재할 수 있을까?

 

뿌린대로 거둔다고 앞으로 이런 류의 손님을 가려 받는 서비스 업종은 늘어날 것이고, 이를 지지하는 소비자층도 꽤나 단단해질 것이라 봅니다. 물론 이런 형태의 서비스가 적법한지는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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