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주변에서 권해주는 사람들이 많던 작품이라 꽤나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현재 4권을 읽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니셜D, 더 파이팅, 김전일 등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소재를, 새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진 작품인지라.. 다음 권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날까..?' '내 생각대로 될까?'
하는 상상력의 나래를 펴본 꽤나 오랜만의 작품인 것 같았습니다.
 
그저 조그마한 작품속에 사건에 휘둘리기보다는 보다 큰 이야기의 맥에 빠져 버리게 해준 코믹스가 얼마만인지.. 앞으로의 20세기 소년의 횡보에 기대를 해봅니다.
 
그나저나 실제 작가 이름을 거론하는 장면에서는 한바탕 웃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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