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사건과 흡사하다고 난리난 영화


한강 실종 사건과 흡사하다고 난리난 영화


한강 실종 사건과 흡사하다고 난리난 영화 - 꾸르


죄많은 소녀

줄거리

같은 반 친구 경민의 갑자스런 실종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영희(전여빈)은 가해자로 지목된다.




딸이 죽은 이유를 알아야하는 경민의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형사,

친구의 진심을 숨겨야 하는 한솔,

학생이 죽은 원인을 찾아야 하는 담임 선생님까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영희를 의심한다.

죄 많은 소녀가 된 영희는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데...

둘이 헤어지기 직전 모습이 잠긴 CCTV가 먹통되서


마지막에 단둘이 있었다는거 말고는 알수가 없는 상황



경민부: 이제 우리가 해야할 건 지금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거야...
경민모: ...미쳤구나, 너. 니가 이러면 경민이 실수로 미끄러져 죽은 게 돼!!
경민부: 달라지는 거 없어, 애 안 돌아와!! 지금 정신 안 차리면 진짜 무너지는 거야
경민모: 애가 왜 죽었는지는 알아야지. 애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알아야지!! 니가 이러면, 경민이 영원히 이해 못하고 보내는 거야 알아?!
경민부: 그러니까 잘 좀 챙겼어야지!! 엄마라는 인간이... 지 일하는 거에만 미쳐가지고...
경민모: 뭐?




한강 실종 사건과 흡사하다고 난리난 영화 - 꾸르


한강 실종 사건과 흡사하다고 난리난 영화 - 꾸르